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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해븐

성경쓰기를 통한 간증을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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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쓰기의 기적
작성자 성명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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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06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40대 주부입니다.

저는 교회에 나간지 만 2년이 되지 않은 성도입니다.

그런데 다니는 교회에서 작년 연말에 성경쓰기에 대한

시상식을 보고 저도 성경일독이 아닌 성경쓰기에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두꺼운 성경책을 보고 저걸 내가 다 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제 이야기를 듣던 딸이 인터넷에서 틴지에서 성경쓰기책을 사는것이 좋겠다고 해서

주문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정에서 제일 좋아하는 말씀인 잠언부터 쓰게되었습니다.

막상 잠언을 쓰고 보니 읽는것보다 성경을 쓰기를 하는 것이 어쩜 여러가지로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저희 가정의 생활 상을 보면 제가 밤 10시에 퇴근하는데 우리 딸과 아들이 TV와 컴퓨터에 빠져서 퇴근할 때 까지 스스로 공부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TV와 컴퓨터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성경쓰기를 한 후부터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이 변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TV를 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공부를 하는 시간으로 변해갔습니다.

남편은 타지에서 근무를 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오는데 매주 변해가는 저희 가정생활을 보고

남편이 의아해하면서 "당신이 성경을 쓰고 난 이후 아이들과 우리집안의 화목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라고 하여 무척 행복한 적도 있었습니다.

 

쓰기시작한후 어느덧 삼개월이 지나고 성경의 3분의 1정도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성경을 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늦게 퇴근해서 성경을 쓰다 보면 새벽 1시~2시가 되기 일쑤 입니다.

그래서 늘 잠이 부족합니다. 때론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연초에 계획했던 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성경을 씁니다.

손가락에 모가생기고 어깨가 부서질 듯 아픈 적도 많습니다. 때론 어깨가 너무 쑤셔 부항을 뜬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사실 저희 직장에서 지금까지는 교회다니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남에게 이야기를 하지 못했지만

이제 떳떳하게 교회다니는 것을 말 할 뿐만아니라 직장내에 교인들을 소집하여 신우회까지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쓰고 나서부터 모든일이 너무너무 잘 풀려가고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치 순항의 돛단배처럼  직장 생활에서나 가정 생활에서나 막혔던 부분이 하나하나 꼬인 실타래가 풀리듯이 잘 해결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사실 성경을 쓰는 것은힘듧지만 성경을 씀으로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내 생에 두고두고 큰 가보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성경쓰기를 도전해보기를 추천합니다^^

미약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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